첼시가 차기 감독 선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런던에서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엔리케가 첼시 감독 협상을 위해 런던에 도착했다.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코파델레이(국왕컵),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경험이 있다"고 속보로 전했다.첼시는 지난해 여름 로만 아브라모비치 대신에 토드 보엘리 신임 구단주 체제를 맞이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팀을 이끌 수 없었고,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첼시의 새로운 리더가 됐